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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에는 특히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중동, 인도 등 20개국 약 3,000명 가까이 되는 바이어 및 정부 · 단체 관계자가 대거 참가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전자부문에 있어서는 최대 사이즈의 국제행사로 봐야 겠지요. 아시아 각국의 대표적 IT쇼와 연계되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미주, 구주, 중동의 바이어들은 매년 10월을 아시아 IT쇼 순례의 달로 일정을 잡고 있는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CES, IFA는 각각 1967년, 1927년부터 VCR, CD, 자동차IT 융합의 탄생을 알리는 등등 뭐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그 파급력과 저력은 알고 계실겁니다. 매번 뉴스에 그 이름을 알리고 있으니까요. 


KES 는 점점 더 커져가는 전자시장에서 이제는 빼먹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한국전자전 전시관의 특징은 기술간 융합으로 또다른 기술과 만나는 장입니다. IT 를 더욱 빛나게끔 하는 여러 멀티미디어 기술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SW 와 모바일의 컨버전스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부품소재장비를 볼 수 있고 디스플레이나 반도체도 체험할 수 있찌요.



사실 참가업체들 입장으로서는 참관객이 매우 중요할텐데요, 삼성전자, LG 전자 및 니콘을 비롯하여 여러 세계적 기업들과 부품 제조업체들부터 소프트웨어 업체들까지 매우 다양한 업체 총 800 군대가 참가하여 바이어 간 탄탄한 네트워크 및 교류의 장이 되게끔 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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