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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오지 않기만을 바라지만,
나름대로 꾸며져 있는 바베큐 그릴과 식탁이다.
옥상에 만들어져 있던건데 정말 특이한 옥상이다;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이 펜션만의 정책은,
술집인지, 커피숍인지, 펜션인지 -_-;;
온갖 다양한 만화책과 놀이기구들이 있고
온갖것들이 다 있는데, 이상하게 어울리지 않는
부조화의 조화..?;;
커피머신은 에스프레소 머신이긴 한데
썩은 원두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ㅠㅠ
참 이상한 곳이다..
덥지만 않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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